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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3

코타키나발루 맛집 카야토스트 삼발 맛집 구안스 코피티암 이 가게는 제가 말레이시아 와서 공식적 첫끼(공항에서 kfc 먹었음...) 식당이에요동생이 찾아온 곳이었고 오전이고 하니 카야토스트 먹어줘야 하지 않겠냐고 하고 데리고 온 곳이었어요. kfc에 아침 먹으러 갔을 때 나시르막과 삼발이라는 게 있어서 정말 궁금했는데 여기서 팔길래 바로 고민을 해결해준 곳이에요ㅋㅋ 코피티암(Kopitiam)이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통적인 커피숍이에요. "Kopi"는 말레이어로 커피를 뜻하고, "Tiam"은 중국어(福建話, Hokkien)로 가게(점포)를 의미해요. 그래서 직역하면 "커피 가게"라는 뜻입니다. 코피티암에서는 일반적으로 진한 커피(Kopi)와 차(Teh), 그리고 다양한 로컬 음식을 팔아요. 대표적인 메뉴로는코피(Kopi): 연유 또는 연.. 2025. 4. 10.
코타키나발루 공항 출발 에어아시아 탑승 하기 수하물 측정, 보안검색 2025.03.23 - 에어아시아 탑승 후기 코타키나발루 입국, 공항 둘러보기 (ATM 위치) 글 보러 가기 에어아시아 탑승 후기 코타키나발루 입국, 공항 둘러보기 (ATM 위치)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저비용항공사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저비용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알려진 악명이 비엣젯 보다 심하진 않지만 (비엣젯은 워낙 한국 사람들이 베트남traveler-elfu.com 여행을 끝내고 돌아가는 공항쇼핑을 잔뜩 했으니 왔을 때보다 무거워졌을 텐데요.그때 걱정되는 게 수하물 추가 비용이죠...수하물 비용 열심히 받아먹기로 유명한 에어아시아라 더 불안한 마음을 품고 코타키나발루 공항으로 향했습니다.그랩 내려서 들어가니까 바로 에어아시아 카운터가 있었어요.셀프 체크인 가능해 보이는 기계 발견체크.. 2025. 3. 30.
에어아시아 탑승 후기 코타키나발루 입국, 공항 둘러보기 (ATM 위치)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저비용항공사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저비용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알려진 악명이 비엣젯 보다 심하진 않지만 (비엣젯은 워낙 한국 사람들이 베트남을 많이 가니까 늘어가는 이용객에 맞춰 악명도 높아진 느낌?  물론 오늘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때 제가 타는 비행기 뒤로 있던 비엣젯 3대 다 지연이긴 했...) 꽤나 악명 높고 제 기준 여기가 더 빡센 것 같아요.위탁 수하물 가격이 진짜 비싸서(약 8~9만원) 기내수하물만 챙기려고 했는데 7kg까지로 팍팍하고 넘으면 칼같이 금액을 더 받기로 유명한 곳이라 여행 다니면서 처음으로 배낭에만 짐을 챙겼어요 가득 담았는데 6.5kg 통과입니다. 아 기내수하물도 더 늘리려면 4만원인가 그랬어요. 드럽게 비쌈.근데 이건 구매하신 항공권 마.. 2025. 3. 23.